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복지

2025년 첫만남이용권 신청방법: 200만원 받는 법

by 멜로디퀸 2025. 6. 18.

2025년 기준 “첫만남이용권”출산 초기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정부에서 제공하는 현금성 바우처 제도입니다.


이 제도는 첫째 자녀에게 200만 원, 둘째 이상 자녀에게는 300만 원국민행복카드 포인트 형태로 지원하며, 출생아 1인당 지급됩니다.

특히 쌍둥이 출산 시 각각 지원되어 최대 600만 원까지 받을 수 있어 다자녀 가정에게 큰 도움이 되는 정책입니다.

 

 

지원금은 지정된 육아 관련 분야에서만 사용 가능하며, 유효기간은 출생일 기준 2년 이내입니다.
지원금은 병원, 약국, 산후조리원, 유아용품점 등 영유아 양육과 관련된 항목에만 사용 가능하고, 사행성 업소나 일반 소비에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.

 

이 글에서는 보건복지부, 복지로 등 공신력 있는 공식 자료를 기반으로 지원 대상, 신청 방법, 사용처, 주의사항 등을 가장 정확하고 쉽게 안내해 드립니다. 지금 바로 확인하고, 놓치지 말고 혜택을 챙겨보세요!

 

 

👇 신청 및 안내 바로가기
🔗 복지로 첫만남이용권 신청하기

 

 

1. 첫만남이용권 이란

첫만남이용권 이란

 

‘첫만남이용권’은 신생아 양육에 드는 초기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정부에서 지급하는 출산 바우처 제도입니다.
이 바우처는 현금이 아닌 ‘국민행복카드 포인트’ 형태로 지급되며, 지정된 가맹점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.

  • 대상은 2024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아동으로 출생신고를 완료한 경우 자동으로 신청 대상이 됩니다.
  • 보호자 명의 국민행복카드에 포인트가 충전되어 실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합니다.

해당 제도는 출산 직후부터 필요한 분유, 기저귀, 병원 진료, 산후조리 등 필수적인 지출을 덜어주는 효과가 있으며, 특히 첫 자녀 양육을 시작하는 부모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합니다.

 

💰 지원 금액

  • 첫째 출생아: 200만 원
  • 둘째 이상 출생아: 300만 원
  • 쌍둥이의 경우: 아동 1인당 개별 지원되므로, 첫째 쌍둥이는 총 400만 원(200만 원 × 2), 둘째 쌍둥이는 총 600만 원(300만 원 × 2) 지급됩니다.

해당 금액은 모두 국민행복카드 포인트로 일괄 충전되며 분할 지급이 아닌 일시지급입니다.

 

⏳ 유효기간

  • 포인트의 사용 가능 기간은 출생일 기준 2년 이내입니다.
    • 예: 2025년 3월 1일 출생 시 → 2027년 2월 28일까지 사용 가능

기간 내 사용하지 않은 금액은 자동 소멸되므로 반드시 계획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

📝 유효기간 및 사용처 확인은 국민행복카드 포털 또는 해당 카드사 앱(국민·신한·하나 등)에서도 조회 가능합니다.

 

2. 첫만남이용권 신청 자격 & 지원금 내역

✅ 신청 대상

첫만남이용권2024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아동을 대상으로 하며, 아래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:

  1. 출생신고 완료된 신생아일 것
    • 출생신고는 주민등록등본에 등재된 시점 기준 적용
  2. 대한민국 국적의 아동 또는 보호대상자
    다음과 같은 특별 보호 대상자도 지원 가능합니다:
    • 난민인정자
    • 특별기여자
    • 아동복지시설 보호 아동
    • 입양아동
    • 조손가정 아동
    • 한부모가정 아동

 

📌 단, 외국 국적 아동은 원칙적으로 제외되며, 보호자와 아동의 주민등록상 거주지와 가족관계 등록이 일치해야 합니다.

 

신청 시점은 출생일 기준 60일 이내에 완료하는 것이 가장 유리하며, 기한 내 신청 시 출생일 기준으로 소급 적용됩니다. 이후 신청은 신청일 기준으로 적용됩니다.

💰 지원 금액

구분 지원 금액 비고
첫째 자녀 200만 원 1인 기준, 국민행복카드 포인트 지급
둘째 이상 자녀 300만 원 2024년 1월 1일 이후 출생 기준 적용
쌍둥이 아동별 개별 지원 첫째 쌍둥이: 총 400만 원 (200만 × 2)
둘째 쌍둥이: 총 600만 원 (300만 × 2)

3. 첫만남이용권 준비 서류 & 신청 절차

첫만남이용권 준비 서류 & 신청 절차
첫만남이용권 준비 서류 & 신청 절차

준비 서류

첫만남이용권 신청 시 필수로 제출해야 할 서류는 다음과 같습니다:

  1. 보호자 신분증 (주민등록증, 운전면허증 등)
  2. 아동의 주민등록등본
    • 출생신고 후 발급 가능
  3. 가족관계증명서
    • 아동과 보호자의 관계를 확인하기 위한 문서

 

특수 대상자(예외 지원자)는 다음과 같은 추가 서류가 필요합니다:

  • 시설 보호 아동: 보호시설 확인서 또는 입소 확인서
  • 한부모 가족: 한부모 가족 증명서
  • 조손가정: 조손관계 확인서 또는 가족관계증명서
  • 난민 인정자/특별기여자: 법무부 발급 관련 증명서류

📌 신청인 본인이 아닌 경우 위임장 및 위임자의 신분증 사본 필요

 

신청 방법

📍 온라인 신청

  1. 복지로 홈페이지 접속
  2. 첫만남이용권 신청’ 메뉴 클릭
  3. 공동인증서 또는 간편 인증으로 로그인
  4. 신청서 작성 및 서류 업로드
  5. 신청 완료 후 처리 상황은 마이페이지에서 확인 가능

스마트폰 앱 '복지로'에서도 신청 가능하며, 24시간 접수 가능합니다.

 

📍 오프라인 신청

  • 주소지 관할 주민센터(읍·면·동 행정복지센터) 방문
  • 보호자 또는 위임인 신청 가능
  • 신분증, 등본 등 지참 후 담당자 안내에 따라 신청서 작성

 

소급 신청 안내

  • 출생 후 60일 이내 신청 시
    출생일 기준으로 소급 지원 (바우처 100% 지급)
  • 60일 이후 신청 시
    신청일 기준 지급되며, 일부 지원금 삭감 가능성 있음

 

4. 첫만남이용권 사용 방법 & 사용처

사용 방법

첫만남이용권은 국민행복카드에 포인트로 지급되며, 지정된 가맹점에서 결제 시 자동으로 차감되는 방식으로 사용됩니다.

  • 결제 시 별도 요청 없이 포인트가 자동 적용되며, 잔액이 부족할 경우 일반 결제 방식으로 차액 결제 가능
  • 카드가 없는 경우, 해당 카드사(KB국민, 신한, 삼성, 하나 등) 홈페이지 또는 가까운 영업점에서 국민행복카드 신규 발급 가능
  • 바우처 사용을 위해선 반드시 바우처 기능이 탑재된 카드를 발급받아야 하며, 단순 신용·체크카드만으로는 사용 불가

📲 카드 발급은 복지로 연계 링크에서도 가능: 국민행복카드 안내 보기

 

사용처

첫만남이용권은 영유아 관련 지출에만 사용이 가능하며, 아래와 같은 가맹점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.

🔹 사용 가능 업종

  • 유아용품점 (기저귀, 분유, 의류 등)
  • 병원 및 약국 (소아청소년과 진료, 처방약 구입)
  • 산후조리원
  • 산모·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업체
  • 키즈카페, 어린이 전용 도서관 등
  • 일부 온라인 쇼핑몰 (카드사 제휴 여부에 따라 가능)

 

예시 사용처

  • 아이맘몰
  • G마켓 ‘유아전용관’
  • 위메프 키즈카테고리 등 국민행복카드 사용 가능 플랫폼

※ 온라인 사용은 카드사 제휴 여부에 따라 차이가 있으므로, 사전 확인 필수

 

⛔ 사용 제한 업종

다음 업종에서는 첫만남이용권 포인트 사용이 불가합니다:

  • 유흥주점, 사행성 업소
  • 성인용품점, 마사지샵, 사우나
  • 면세점, 숙박업소
  • 일반 온라인 쇼핑몰 (카드 미제휴 또는 일반 품목 구매 시)

 

 

첫만남이용권은 첫째 200만 원, 둘째 이상 300만 원 지원되는 고효율 육아 바우처입니다.
출생신고 후 최대한 빠르게, 온라인 또는 주민센터에서 신청하세요. 간편하게 카드로 결제하고 양육 비용을 현명하게 활용합시다!

이제 바우처 바로 신청하세요! 챙기지 않으면 손해가 될 수 있는 소중한 지원, 늦지 않게 받아가시길 바랍니다.

 

 

2025년 첫만남이용권 신청방법_ 200만원 받는 법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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